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중국/인권 탄압 (문단 편집) == 무자비한 [[고문]] == 전근대부터 중국은 '''손꼽힐 정도로 잔혹한 [[고문]]과 형벌을 시행하는 것으로 악명이 높았다'''. [[https://blog.naver.com/wsshimtw/40126889644|#]] [[동아시아]]권에서 고문과 형벌로 악명높은 국가가 중국이라는 것이 기록에 버젓이 있는데다, [[조선]]과 [[일본]]에서도 중국의 고문과 형벌을 배울 정도였다.[* 조선에서는 [[대명률]]에 적히지 않은 처벌은 임의로 집행할 수 없게 하여 그나마 고문과 형벌의 수위가 중국보다는 낮았지만, 역모 관련 사건이라 [[국문|왕의 눈이 제대로 뒤집어지면]] 자백할 때까지 진짜로 중국에서 하던 그 고문을 당할 수 있었다.] 사실 옛날에는 굳이 중국만 무자비한 고문을 한 것은 아니다. [[중동]], [[인도]], [[몽골]], [[티베트]]에 전근대 [[서양]]도 고문과 형벌의 잔혹함이 상상을 초월했다. 문제는 전근대 중국의 경우 '''그 국가들조차 혀를 내두를 정도로 발달했다는 것'''. 현재도 [[중국]]에서는 수많은 형태의 고문들이 가해지는데, 가해지는 고문의 수준은 거의 [[북한]], [[투르크메니스탄]], [[사우디아라비아]], [[이란]], [[에리트레아]], [[카메룬]], [[브루나이]], [[이집트]], [[우간다]] 등과 함께 가장 잔인하기로 꼽힌다.[[https://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5/08/12/2015081200114.html|#]], [[https://m.yna.co.kr/view/AKR20151112098300009|#]], [[https://ko.bitterwinter.org/young-woman-tortured-jailed-for-being-a-christian/|#]],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20&aid=0003178388|#]] 특히 중국은 공식적으로는 고문을 금지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잘 지켜지지가 않고 인민경찰 공권력을 이용한 고문을 저지르는 경우가 흔하게 일어나는 현실이다. 대표적으로 [[중국]]의 야만적인 고문이 폭로된 사건이 바로 [[파룬궁]]에 대한 탄압이다. 1999년 7월 중국, 진선인(眞, 善, 忍)을 수련하는 수천만 파룬궁 수련생들에 대한 잔혹한 박해가 시작되었는데, 이들에 대한 [[장쩌민]]의 탄압과 학살 정책은 다음과 같다. * 명예를 실추시키고, 경제적으로 파탄시키며, 육체적으로 소멸한다. * 때려서 죽여도 [[자살]]로 간주한다. * 신원을 조사하지 말고 즉시 [[화장(장례)|화장]]하라. [[인체의 신비전#s-5|또한 이들에게는 100가지 이상의 고문이 실시되었는데 이들은 전기쇼크, 불 고문, 음식물 강제 주입(일명 악기바리), 사인상(死人床), 성 고문, 압박침대, 물감옥, 혹독한 구타, 동상(凍傷)과 폭염노출, 호랑이 의자, 약물주입]][* 그것도 '''중추신경계 파괴 약물을 쓴다!''' 그래서 정신에 이상이 오거나 사망하게 된다. 다만 다른 약물을 쓰기도 한다.], [[인체의 신비전#s-5|대나무 꼬챙이, 강제 낙태, 차에 매달고 달리기, 노예노동]], 기타 학대 등이 있다. 이러한 고문은 감금된 수련생들에게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예외없이 가해졌다. '''이게 바로 파룬궁 대표 고문 사진인데 [[https://www.faluninfo.or.kr/torture|당시 피해자들의 사진이 대단히 잔인하니 주의하길 바란다.]]''' 가혹한 고문들은 고희에 가까운 노인, 꽃다운 나이의 소녀, 젖먹이는 젊은 엄마, 임산부도 벗어나지 못했다. 중국의 맹인 인권운동가 천광청은 자신이 가택연금을 당한 사이에 [[중국 경찰]]들에게 무자비한 구타를 받았다고 증언했다. 또 다른 인권운동가들의 증언에 의하면, 자신들이 인민경찰 체포되어 끌려간 이후 오전 6시에 기상한 직후 “보고하겠습니다. 저는 우리나라를 열렬히 사랑합니다. 그리고 정부의 교육을 받겠습니다!"라고 복창한 뒤 애국심을 고취하는 내용을 담은 노래 3곡의 가사를 암송했다고. 신문 도중 “모르겠다”고 말하거나 말실수를 하면 어김없이 위협과 모욕이 가해졌다고 한다. 또한 사방에 [[커튼]]이 쳐진 방에서 15시간씩 꼼짝도 하지 않고 앉아 반성하는 시간도 가졌으며, “너와 아내, 아이의 생명이 우리 손에 달린 것을 아느냐. 널 때려 죽여 묻으면 땅 한 조각을 더럽힐 뿐”이라는 협박을 인민경찰이 했다고 증언했다. 또한 인권변호사 궈페이슝은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와의 회견에서 “감옥에서 인간의 상상을 뛰어넘는 매우 특별한 취급을 당했다”고 말하며, 수감 중에 '''전기로 성기에 충격 가하기, 13일 동안 잠 안 재우고 심문하기, 42일간 침대에 묶어 두기, 동료 수감자들로부터 두들겨 맞기 등 고문과 가혹행위를 당했다고 한다.''' [[http://www.rfa.org/korean/weekly_program/hr_rights_first/fe-mj-09202011135101.html|기사]] 게다가 고문용 도구들을 만들어 해외로 수출한 사실도 폭로되었다.[[https://www.voakorea.com/a/2459492.html|#]] 이러한 고문은 현재까지도 이어지는 수준으로, 2015년 휴먼라이츠 워치가 발표한 보고서에서 "[[중국 경찰]]은 범죄 수사에 필요한 인력이 부족해, 고문을 통해 받아 낸 자백에 지나치게 의존하고 있다"고 지적했는데, 보고서는 중국 경찰이 영상 카메라 앞에서 심문을 하지만 강제로 자백을 받아내려는 의도로 고문을 가할 때 카메라 전원을 끄고 수감자들을 다룬다고 밝혔다. 이 과정에서 허위자백을 하는 사람도 간혹 나온다. 한편 휴먼 라이츠 워치와의 인터뷰에 응한 최근 수감자들과 그들의 가족, 변호사, 전직 관리 등 48명은 "수감자들이 심문 과정에서 손목이 의자에 묶인 채 음식과 물 등을 제공받지 못하기도 한다"고 증언했다.[[http://www.voakorea.com/a/2765932.html|#]] 또한 [[우산혁명]]에 참여했던 사람들을 중국이 탄압하고 있다는 국제 인권단체 [[앰네스티]] 인터내셔널 보고서가 나오기도 했는데 보고서에서는 우산혁명으로 불린 [[홍콩 민주화 운동]] 시위와 관련된 27명이 수감 중인 것을 밝혔는데, 이들 가운데 9명은 [[변호사]] 접견권도 보장받지 못하고 있고 장소를 알 수 없는 4곳에 분산 수용돼 있다. 특히 왕장 시인은 3달 가까이 변호사 접견권을 갖지 못한 채 닷새 연속 심문을 받았으며, 이 과정에서 구타와 잠재우지 않기, 온종일 서 있기 등 고문을 당했다고 한다. 왕장과 함께 여성 인권활동가로 시위 지지 발언을 했다가 2014년 9월 ‘소란 유발’ 혐의로 수감된 리유펭 씨는 2차례 공판 기간 추운 방에 옷이 강제로 벗겨진 채 수감됐으며, 이따금씩 [[단식투쟁]]을 벌이자 강제로 음식을 투여받기도 했다.[[http://www.voakorea.com/a/2640527.html|#]] [[미국]]에서 유명한 반체제 인사의 펑밍은 그가 [[미얀마]]에 왔을 때 [[중국 정부]]가 유인해내서 체포하여 압송하여 무기징역을 선고했는데, 그 죄목이 위조지폐 휴대였다. 펑밍은 수감 생활 중 교도소 내에서 가혹행위와 구타를 당해왔으며, 장 질환이 생긴 뒤 적당한 치료를 받지 못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결국, 펑밍은 교도소에서 사망하고 만다. 펑밍의 돌연사는 고문과 학대로 인한 것일 가능성이 높다. 특히 중국 정부는 펑밍의 돌연사에 대한 의혹을 해소하기 위해 펑밍에 대한 CCTV 영상을 봉인해서 보관하고 시신도 유족들에게 돌려주지 않으며 지키고 있는 것으로 전하고있다.[[http://v.media.daum.net/v/20161203143713517|#]] 게다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에 대해 폭로했다는 죄로 [[https://n.news.naver.com/article/005/0001389918|천인공노할 고문이 아직도 행해지고]] 있는 등 최악의 독재 행위를 계속하고 있다. {{{#!folding 【혐짤 숨김 클릭 시 보기가능】 [br] [[파일:5c02a3dc4feb287da724434ae6b03a60.jpg]] [[파일:6611274ac9adebf55bbae48eba6aac7d.jpg]]}}} [[홍콩]] [[민주파]], [[본토파]] 인사에 대해서는 '''[[납치]]를 한 이후 [[중국]]으로 끌고 가서 다리에 [[스테이플러]]를 박는''' 고문도 발명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